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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DVD 소개

추천도서릴레이(2) : 세계는 평평하다 (The World is Flat)

by 원주학술정보원 2013. 4. 9.

[책과 사람] 원주부총장이신 국제관계학과 이인성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책이야기입니다.

이인성 부총장님 소개 및 인사말씀

현재 원주부총장이며, 정경대학 국제관계학과 교수입니다.
정치학박사로 세계화의 정치경제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21세기는 패러다임 전화기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모든 이론체계와 인식의 틀이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그 중심에는 세계화와 디지털 문명의 도래가 놓여 있습니다. 아직 학문체계는 새로운 변화를 충분히 담아내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개인 각자가 틈틈이 세상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폭 넓게 공부하고 세상변화를 가르쳐 주는 책을 많이 읽기 바랍니다.




 

 

 

추천도서

서명 세계는 평평하다 : 세계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저자 토머스 프리드먼 / 역자 이건식
출판사 21세기 북스
출판년 2013
도서관 소장정보 [원주]자료열람실 301
                       303.4 013가 (대출가능여부확인)

책소개

토머스 프리드먼이 말하는 세계화의 현재와 미래
자본주의의 빛과 그늘은 이미 예견되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듯이, 세계의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다. 평평해진 경제 무대에서 그 주체는 바로 개인이다. 모바일 통신, 스마트폰 등 IT기술의 확대와 기술의 융합은 개인에게 성장의 기회를 주었고, 인도와 중국 같은 나라가 발전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출간한지 2년, 그리고 1차 개정 증보판을 낸지 1년 만에 다시 내놓은 2차 개정 증보판은 평평해지는 세계의 흐름과 속도를 대변한다. 세계 평평화 동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이 책이 발간된지 6년이 지난 지금도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유효하다.

토마스 프리드먼이 예견한 세계화로 인한 성장과 그에 따른 부의 양극화는 이미 현실의 문제로 다가왔다. 이 책은 평평해진 세계에 국가와 기업, 지역사회와 개인이 현재 어느 위치에 서 있으며,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번 2차 개정 증보판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출처: http://www.yes24.com/24/goods/8453746?scode=032&OzSrank=1>>


이인성 부총장님의 추천글

21세기 화두인 세계화 현상을 많은 사례와 일화를 바탕으로 실감나게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21세기 경영세계와 산업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누구나 세계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이 책은 복잡다단한 세계화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좋은 출발점이 됩니다. 저자가 세계화주의자인 점을 감안할 때 본 도서 숙독 후 반세계화론자의 입장도 섭렵할 필요가 있으나, 많은 반세계화론이 이념적 색채를 띠고 있고 대부분 세계화의 부분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본 도서를 통하여 세계화의 실체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이 책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같은 저자의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책 속 한문장

"세계는 평평해지고 있다. 내가 시작한 것은 아니다. 아무튼 시작되었고, 인간계발이나 너의 미래에 큰 대가를 치르지 않고는 멈추게 할 수 없다. 더 잘 될지 안 될지는 몰라도 적응은 할 수 있다. 더 좋게 되려면 너와 너희 세대는 테러리스트나 내일을 걱정하면서, 알 카에다나 인포시스를 두려워하면서 살아서는 안된다. 이 평평한 세계에서 너도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상상력과 올바른 동기가 있어야 한다.(810쪽)"
- 저자가 자신의 딸에게 했던 충고 중에서


이인성 부총장님 저서

 

21세기 세계화

체제의 이해

 

 

Economic Reform and Political Change in Russia

 

세계정치의

쟁점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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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릴레이의 다음 참가자는 원주캠퍼스 교무처장이신 의공학부 이경중 교수님입니다.
추천도서릴레이는 계속됩니다.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사서 주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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