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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앤 무비 현대는 '영상의 시대'라고 말하곤 합니다. 다양한 TV채널 속의 프로그램, 유튜브의 수많은 영상 콘텐츠, 새롭게 개봉하는 신작 영화 등을 통해, 우리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화는 2-3시간이라는 시간 안에, 크나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때로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인생관의 변화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또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가 좋은 반응을 얻었을 경우, 서점에서는 평소에는 무심했던 원작의 매출이 급증하고, 도서관에서는 해당 책이 일찌감치 대출되고 맙니다. 각종 스마트 기기의 보급으로 책을 읽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영화를 통해서나마, 원작에 관심을 가지고, 해당 책을 읽는 행위까지 나아간다는 것은 장려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2013. 2. 20.
도서관을 움직이는(?) 사람들 2013년 2월 어느 눈내린 날 학생회관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중에 한컷! 사진의 주인공들은 원주학술정보원에서 사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입니다. (사진 좌측부터) 안성혁 선생님(1층:정리), 정윤경 선생님(3층 자료열람실II), 김원만 선생님(4층 자료열람실 III), 박수정 선생님(2층 모례리 멀티미디어실), 주혜란 선생님(1층:수서), 고문정 선생님(2층 자료열람실 I), 류종대 팀장님(1층:도서관 업무총괄) 201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