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 DVD 소개

추천도서 릴레이(7) : Ninja Innovation

by 원주학술정보원 2013. 9. 11.

[책과 사람] 보건과학대학 글로벌 행정학과 김판석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책이야기입니다.

 


김판석 교수님 소개 및 인사말씀

 

 

현재 정경대학장/정경대학원장이며, 

정경대학 글로벌 행정학과 김판석 언더우드특훈교수입니다. 

 

"나에게 책이란 거울 또는 선생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의 공공조직과 기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모두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을 돌파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혁신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끊임없이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이루어보고자 애쓴다면 현재의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혁신을 꿈꾼다면 이 책을 한 번 일독해보기를 권합니다. 


 

 

 

 

 

추천도서 미리보기

 

 

 

서명 어떻게 성공하는가 :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들의 10가지 킬러 전략

저자 게리 샤피로 / 조경연 옮김

출판사 넥서스 biz

출판년 2013
도서관 소장정보 [원주] 자료열람실 301
                   650.1 013피 (대출가능여부확인)

책소개

'상대가 아니면 내가 죽는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이들의 킬러 전략'

 

이 책의 원작은 'Ninja Innovation' 으로 저자 Shapiro, Gary는 2천개가 넘는 가전제품 기업을 대표하는 전미가전협회의 회장이다. 특히 이 책은 CEO, 중간관리자, 팀장, 사원 등 조직의 다양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필독서로 추천을 받고 있다. 불황에 더 빛을 내는 기업의 특징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 전미가전협회(CEA) 회장이며 CEO, 게리 샤피로의 최신작!
◆ CEO, 중간 리더, 팀장, 사원이 서로 추천할 수밖에 없는 조직 관리, 경영 실무 필독서!
◆ 불황에 더 빛을 내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 세계적인 혁신 기업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단순하고 중요한 조직 관리와 경영의 핵심! 

 

<<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67904210&orderClick=LAG&Kc=




김판석 교수님 추천글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개최하는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EA) 의장인 게리 샤피로가 쓴 닌자 이노베이션은 IT업계 종사자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최근 IT업계에서 급부상하여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들인 애플, 구글, 아마존 등의 혁신 전략을 본 책에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기술 발전 종류에도 예측가능하고 진화적인 것과 혁명에 가까운 혁신, 파괴적 혁신이 있다고 주장한다.

 

부제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의 10가지 킬러 전략(The Ten Killer Strategies of the World's Most Successful Businesses)이다. 그는 성공의 길에는 목표 지향적인 전략, 적응력, 판단력 그리고 승부건승 등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샤피로는 혁신기업의 대표주자인 인텔, IBM, 삼성 등과 함께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 기업들이 경이적인 수익을 기록할 수 있었던 핵심 전략을 배웠다.

 

그는 영화나 만화 등에서 등장한 닌자(Ninja)를 전통과 규칙, 그리고 명예를 중시하는 사무라이로 상정하고, 기업들의 혁신을 다루고 있다. 그는 명예로운 검객(사무라이로 표현)이야말로 상하질서 관계와 규율 등을 중시하면서도 임무 완수를 위해 변장과 지략 등 많은 수단을 동원하여 주어진 임무를 마무리하려는 화신으로 설정하고 그 이미지처럼 많은 조직들이 끊임없이 혁신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선 군더더기를 털고 허를 찌를 말 그대로 닌자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공공조직과 민간조직에서도 새로운 혁신을 과감하게 추진하여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여 조직의 성과를 높여 나갈 필요가 있다.



책 속 한 문장

“To be successful, one has to move beyond what has come before,”

“One must take the lessons learned through study, experience and failure, and apply them in ways that change the game, so to speak. Innovate or die.”


 
추천도서릴레이의 다음 참가자는 원주캠퍼스 입학처장이신 경영학과 노전표 교수님입니다.
추천도서릴레이는 계속됩니다.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사서 김원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