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이 좀 거창하죠? ^^!
2013년 1학기가 시작되면서 도서관 역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지난주 토요일 미술관에 다녀온 김모 사서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합니다.
미술관 다니는 사람이라면 뭔가 좀 엘레강스 하면서도 세련될거라 생각할텐데... 실망이시죠?
아무튼 인증샷 한방은 필수! ㅋㅋ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중인 고흐전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거의 전시가 끝나갈 즈음이라 이미 다녀오신 분들도 있겠죠?
저같은 경우는 사실 그림에 좀 문외한인지라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책을 몇 권 보며 미리 예습을 좀 하고 갔더니 뭔가 좀 알 것 같기도 하고 책에서 보았던 그 작품이 눈앞에 펼쳐진 그 기분은... 아마 느껴본 사람만이 알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무언가 하시기 전에 도서관을 한번 기웃거려 보세요. 아마 더 큰 의미와 재미를 드릴 것입니다.
1. 고흐를 만나다
메릴린 챈들러 맥엔타이어 시, 노경실 글, 문지혁 역
서울: 가치창조 2007
원주학술정보원 자료열람실 III(3층) / 759.9492 G613Y 007갸
2. Vincent van Gogh
빈센트 반 고흐 지음, edited by H. Anna Suh ; translation by Chang Sil Lee
서울 : 시소 커뮤니케이션즈 2011
원주학술정보원 자료열람실 III(3층) / 759.9492 G613Y 011겨
3. 그밖에 '고흐'라는 키워드로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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