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릴레이(8) : 새로운 미래가 온다

[책과 사람] 정경대학 경영학부 노전표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책이야기입니다.

 

노전표 교수님 소개 및 인사말씀

 

 

 

현재 입학홍보처장이며, 정경대학 경영학부에서 마케팅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책이란 친구입니다."

 

지금까지는 사람들은 객관적인 추론 방식을 담당하는 좌뇌의 역할을 우뇌보다 더 중시해 왔지만, 최근에는 정해져 있는 답이 없는 문제를 직면할 경우 우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잠자는 우뇌를 깨워야 정신적 유연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양쪽 뇌를 모두 충분히 활용하는 창의적인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천도서 미리보기

 

 

서명 새로운 미래가 온다 : 미래 인재의 6가지 조건 (원제목 : A Whole New Mind)

저자 다니엘 핑크(김명철 역)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출판년 2012
도서관 소장정보 [원주] 자료열람실301
                   158.012갸 (대출가능여부확인)

책소개

세계적인 석학 다니엘 핑크가 제시하는 미래를 지배하는 인재들의 6가지 조건!

 

이 책의 원작은 'A Whole New Mind'로 저자 다니엘 핑크는 하이컨셉, 하이터치 시대에 필요한 6가지 조건으로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 의미를 꼽으며 각각의 재능마다 비즈니스와 일상생활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제3부에 '새로운 미래의 비즈니스' 부분이 추가되면서 신 비즈니스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 근로자들이 반드시 고민해야할 '우리는 일을 왜 하는가?'라는 질문을 비롯해,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을 볼 수 있게 '해야할 일'과 '하지말아야 할 일'을 구분한다.

 

참고로 연세대학교 원주학술정보원에는 개정증보판을 비롯해서 이전 출판본 및 전자도서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47528252&orderClick=LAG&Kc=#N

노전표 교수님 추천글

 

지금까지는 사람들은 객관적인 추론 방식을 담당하는 좌뇌의 역할을 우뇌보다 더 중시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정해져 있는 답이 없는 문제를 직면할 경우 우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

 

잠자는 우뇌를 깨워야 정신적 유연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고, 스티브 잡스 이후 포스트 스마트폰 경쟁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창의력 있는 인재도 배출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뇌를 깨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나 사례가 제시되지 않아 구호에 그치는 경향이 있었다. 이 책은 풍부한 사례와 과학적 실험을 토대로 뇌 연구의 명쾌하고 분명한 트렌드를 제시하면서, 양쪽 뇌를 넘나드는 미래 인재의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유희, 의미 등을 미래 인재의 조건으로 제시하면서, 정보화 사회에서 감성의 사회로 바뀌면서 새로운 시대를 맞을 준비가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양쪽 뇌를 충분히 활용하여 21세기 창의적인 리더가 다수 배출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추천한다. 

책 속 한 문장

“To 하이컨셉, 하이터치 시대에 필요한 인재가 되려면 소프트파워를 기르고 감정이입을 잘하는 우뇌형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추천도서릴레이의 다음 참가자는 원주캠퍼스 의공학과 신태민 교수님입니다.
추천도서릴레이는 계속됩니다.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사서 김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