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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DVD 소개/국내 전자책(e-book)

2017년 6월 신규구입 교보문고 전자책

by 원주학술정보원 2017. 6. 12.

6월에는 총 17종의 전자책을 신규로 구입하였습니다.  

전체 목록은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사이트 접속 후 이용해주세요 :)

 

해당 사이트에 없는 도서는 사이트 우측 상단의 '희망도서 신청하기'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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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피터 드러커 , 다산북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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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더들의 인생을 바꾼 '피터 드러커의 5가지 질문'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절대 변치 않고 뿌리내린 듯 단단히 서 있는 이정표. '피터 드러커의 질문'은 바로 그 이정표와도 같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어떻게 길을 만들 것인가’ 고뇌하는 순간에 피터 드러커가 던지는 각각의 질문들은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로 우리를 이끈다.

 

 피터드러커의 질문은 현존하는 어떤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다. 새로운 일, 사업, 프로젝트 앞에서 고뇌하고 있는 이들에게 강력한 인사이트를 전해준다. 

 반 그리스도  프리드리히 니체, 페이퍼문,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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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최고가치가 상실된 상태에서 개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신의 죽음은 신앙의 종말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최고가치의 상실을 의미한다. 종교적 신, 합리주의 신조, 학문적 진리(이데아), 공리주의, 노동자 천국 등의 신앙이 상실되어 사람들이 허무해진 상태를 가리키는 표현. 달리 말해, 신의 죽음이란 허무주의(니힐리즘)의 도래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신의 죽음이 초래하는 허무주의 그 자체가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음의 질문이다.

 

"삶의 최고가치가 상실된 상태에서 개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선과 악을 넘어서  프리드리히 니체, 페이퍼문,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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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니체가 1881년부터 1886년까지 기록했던 아이디어 노트를 중심으로 기술되었다. 실체론 비판, 가치의 전도 및 자유롭고 창조적인 미래 철학의 구상을 그 내용으로 한다. 

 니체는 차안(此岸)의 생을 피안의 신에게 희생으로 바치라고 가르치는 그리스도교가 생을 퇴폐시키는 원흉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그리스도교에 의해 권위가 주어진 기존의 가치체계를 부정하고 선악관념의 피안에서 발견되는 자연적인 생을 충실히 하고 발전시키는 방향에서 새로운 가치를 구할 것을 역설하였다.

 ▒ 중국경제  아서 크뢰버, 시그마북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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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아야할 중국경제의 모든 것

 

 『127가지 질문으로 알아보는 중국 경제』는 중국 경제가 어떻게 오늘날의 자리에 이를 수 있었는지, 앞으로 어디를 향해 가는지, 그리고 중국의 경제적 부상이 다른 나라에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중국의 경제를 깊이 파헤치고, 핵심적인 이슈를 포착해서 깔끔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 설탕의 독 존 유드킨, 이지북,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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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함에 가려진 설탕의 치명적 위험을 폭로한다!

  달콤함에 가려진 설탕의 치명적인 위험을 알리고자 했던 존 유드킨의《Pure, White and Deadly》2012년판을 완역한 책『설탕의 독』. 인류의 오랜 적이자 친구인 ‘설탕’의 숨겨진 위험을 폭로한 책이다. 설탕을 많이 먹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낱낱이 밝혀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음식에 설탕이 어떻게 숨어 있고, 어떻게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지 과학적 증거와 함께 이해하기 쉬운 일상용어로 소개한다.

 ▒ 아들러, 행복의 재발견  박준성 소울메이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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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아들러의 메세지

 

 심리전문가가 들려주는 아들러식 행복 찾기『아들러, 행복의 재발견』.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들러가 전하는 삶의 법칙을 담은 책으로, 행복이 우리 내면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게 길잡이의 역할을 해주는 심리교양서다. 


 이 책은 삶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활동 수준과 사회적 관심의 정도를 판단해 스스로 나는 어떤 사람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 전국의 개인주의자들에게 문유석, 문학동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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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펀치를 날리는 문유석 판사의 칼럼의 정수

 

  이 책은 문유석 판사의 최신 칼럼들 중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글들을 골라 엮은 것이다. 글 속에 담긴 품격 있는 유머와 강렬한 펀치가 칼럼의 정수를 보여준다고 할 만하다.

 

 수록된 글 중 「인간 혐오」 「아무리 사실이라 믿어도 함부로 말해선 안 된다」 「조폭의 의리와 시민의 윤리」는 문유석 판사의 책 『개인주의자 선언』에서, 「판사의 골무」는 『미스 함무라비』에서 발췌했다.

▒ 질풍론도  하가시노 게이고, 박하,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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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앙을 막기 위한 숨 막히는 추격이 시작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질풍론도』. 대담한 상상력과 압도적인 속도감, 치밀한 구성으로 늘 독자를 방심할 수 없게 만들어온 저자가 이번에는 고요한 은색의 설원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을 선보인다. 눈부신 설원을 질주하는 스키와 스노보드의 추격전, 미스터리와 서스펜스, 다이너미즘의 요소를 적절히 배합시킨 치밀한 구성 등으로 이야기에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 국가는 거대한 허구다 클로드 프레데릭 바스티아, 이책,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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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필요한 진정한 법은 무엇인가!

 

 프랑스의 자유주의 경제학자 클로드 프레데릭 바스티아의 논문『국가는 거대한 허구다』.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해서 반대여론이 지배하던 시절에 정부간섭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제자유를 외쳤던 그는 인간은 누구나 개인의 인격, 자유, 재산을 지킬 권리를 가지며, 집단적 힘 또는 조직은 이것을 지키기 위한 개인적인 힘들의 조직화된 연합에 불과하다고 선언한다.

 

 왜 법과 정부는 타락할 수밖에 없는지, 왜 국민은 국가를 절대적인 존재로 여기는지, 왜 정치경제 현상의 이면을 보아야 하는지 등을 다루며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진정한 법과 국가의 역할이 어떤 것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 판사유감 임현 외 6명, 문학동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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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판사의 시선으로 법을 바라보다!

 

 법과 사람, 그리고 정의『판사유감』. 현재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인 문유석 저자가 법과 게시판, 언론 등을 통해 10여 년간 국민과 법정에 대해 균형있는 시각으로 쓴 글을 엮은 책이다. 과연 법은 정의로우며 모두 법 앞에서 평등한가?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게 된 지금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인간에 대한 신뢰와 따뜻한 그의 시선이 냉소적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희망을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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